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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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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2-그랜드캐년(Grand Canyon)과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입니다~

  • 작성일 : 2017-03-27 17:08:22
  • 작성자 : 정태근
  • 조회수 : 47598 명
  • 추천수 : 2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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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 깎여진
약 18억 4천만전에 형성된 거대한 계곡입니다.
파월호의 글랜댐에서 시작해 미드호의 후버댐까지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편 계곡을 그랜드 캐년이라
부릅니다.
계곡의 길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인 443km이며 깊이는 1.6km, 폭은 180m에서 29km입니다.
1540년 스페인의 코로나도 탐험대가 금을 찾아다니다 캐년을 처음 발견했으며
1870년 미국의 존 웨슬리 파웰 탐험대가 이 곳의 지형, 지질, 동식물, 원주민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처음으로 캐년에 대한 지도 및 종합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5년 주변의 마블 캐년과 글랜 캐년까지 공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캐년의 복잡하게 깎인 협곡은 각각의 지층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데 그건 수억년동안 쌓인 지층들의
토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라 합니다.
캐년은 South Rim과 North Rim, West Rim 지역으로 구분되며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outh Rim
가장 교통이 편해 접근성이 좋으며 전망대, 숙소, 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어 90%의 캐년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전망대는 동쪽끝부터 Desert View P, Navajo P, Lipan P, Grand View P, Yaki P, Mather P, Yavapai P,
Maricopa P,  Powell P, Hopi P. Mojave P, Pima Point 가 있으며 마지막 서쪽끝엔 돌을 쌓아 만든
Hermits Rest가 있어 차와 식사를 하며 여유있게 캐년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밍을 해도 전화와 인터넷은 불통이며 그건 자연속에서 문명과 잠깐 떨어지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South Rim과 North Rim은 430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4시간 30분 걸립니다.
South Rim 협곡 아래로 내려가 트레킹으로 콜로라도강을 가로 지르는 사람과 노새만 건널 수 있는 블랙브릿지를 건너
 North Rim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North Rim
수목이 울창해 남쪽과는 다른 경관을 보여주지만 겨울철 눈으로 인해 11월부터 5월중순까지 폐쇄됩니다.
교통도 불편하며 편의 시설이 없어 방문객이 적은 편입니다.
주요 관망대로는 Point Imperial, Bright Angel P, Cape Royal Point가 있습니다.
West Rim
주로 라스베가스에서 접근하며 약 192km로 3시간 걸립니다.
엄밀히 말하면 국립공원이 아니며 인디언 자치구역입니다.
Hualapai 인디언이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도 열악하고 시설도 부족해 이곳도 방문객이 적은 편입니다.
포인트는 후알라파이 인디언 마을 관광과 Eagle Point의  Sky Walk(절벽 위로 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 가 있으며
Guano Point는 캐년 협곡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Point 입니다.
 
아래 사진은  South Rim을 방문해 각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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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샤안 유적지(Tusayan Ruin)
South Rim Moran Point 근처에 있으며 투샤안 푸에블로 인디언이 살았던 집터와 공동생활터가 있는 곳입니다.
약 30여명의 인디언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1910년대까지 이 일대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집터 입구엔 이들이 생활했던 용품들과 의상, 사진을 전시한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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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브라이스 캐년은 신이 만든 최고의 조각상이리고 합니다.
특히 해질녘에 바라보는 풍경은 수많은 첨탑과 Hoodoo 들이 빛에 흡수되어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마치 무수한 군중이 모여서 소리치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원래 이 곳은 바다였는데 바닷속 퇴적암이 솟아 올라 수억년에 걸쳐 비와 눈, 바람에 깎이고 씻겨서
땅위로 솟은 듯한 종유석처럼. 첨탑처럼, Hoodoo(침식작용으로 생긴 기형의 암석 기둥)로 생성되게 된 것입니다.
동서양의 조각을 다 모아 놓은 듯한 만물상의 형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이언 캐년이 웅장하고 엄숙한 남성적인 캐년이라고 한다면
브라이스 캐년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여성적인 캐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50년에 몰몬교 신자인 브라이스 부부가 처음 이 곳에 자리잡고 살아 브라이스 캐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해발 2000미터인 캐년은 길이 34km, 면적은 145㎢로 자이언 캐년의 4분의 1 크기입니다.
같은 유타주의 자이언 캐년에서 130km로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흙과 기둥이 붉은 색을 띠는 이유는 철성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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